2010년 5월 2일 일요일

찬성 입장에서 바라 본 유전자조작식품(gmo)의 장점과 긍정적 효과, 유전자변형식품(GMO)의 문제점(위험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

다운로드: [gmo]gmo식품 장점과 우수성 및 필요성, 올바른 이해.hwp
4. GMO의 잘못 알려진 위험성

GMO 식품의 효용성 만큼이나 최근에는 GMO 식품의 안전성에도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잘못 알려진 사실들이나, 언론의 오보로 인하여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불신과 우려가 부쩍 늘고 있는데, 그 진실과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안전성에 대하여 알아보자.

4.1. 유전자재조합식품을 먹어도 안전한가?

유전자재조합식품은 그 동안 먹어 왔던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과학적인 안전성 평가심사를 거쳐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만 시중 유통되도록 하고 있다. 1994년 말 세계 최초로 자가분해효소에 의해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개발된 토마토의 상업화가 미국에서 승인된 이래, 지금까지 제초제 내성, 해충 저항성 등의 특성을 가지는 콩, 옥수수 등과 같은 유전자재조합작물이 개발되어 안전성 평가심사를 받아 승인된 것이 생산되고 있다.

이들 식품은 매년 생산면적이 확대되면서 2004년 유전자재조합 콩은 전세계 콩 재배면적의 56%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유전자재조합 옥수수도 옥수수재배면적의 14%에 이르고 있다. 유전자재조합 콩이나 옥수수의 최대 생산국인 미국이나 아르헨티나 등에서는 어떠한 표시나 제도적 관리 없이 안전성 평가만 완료되면 일반식품과 구분하지 않고 판매, 유통되므로 이들 국가에서는 거의 모든 국민이 10년 가까이 먹어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들 안전성 평가 결과 승인되어 이용되고 있는 식품에 의해 안전성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보고된 사실은 없다.

4.2.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과 관련한 논란은 어떤 것이 있었나?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 중 위해성이 입증되었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지금까지 제도적으로 안전성 평가 심사되어 시중 유통된 ‘식품’에 대하여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입증된 사례는 없었다. 지금까지 ‘유전자재조합체(GMO)’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잘못 알려진 사례는 다음과 같다.
 


이 자료는 레포트마켓에서 제공하는 유료자료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