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5일 월요일

훈민정음의 창제에 대하여 세종의 친제(親製)임을 주장한 논문과 명분상의 어제(御製)임을 주장한 논문을 각 1편 이상씩 찾아 읽고, 그들 견해가 각각 어떠한 사실에 근거하고 있는지를

훈민정음111[2].hwp
1. 서 론
일반적으로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창제하였다고 알고 있다. 물론 세종대왕은 역대의 군주 가운데 명군이며 훈민정음 창제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훈민정음이 세종대왕 혼자 만들었는가 물론 훈민정음이라는 언어를 온전히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모티브를 따온 여러 언어에 관한 기원설도 있다. 다만 과거의 역사라는 부분이 정확히 전해 내려오지 않아서 여러 학자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가설을 제시하게 되는데 그러한 가설 중에서도 ‘누가’ 만들었는가에 초점을 맞춰보기로 하겠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이 말이 과연 맞는 말인가? 그 공이 세종에게만 돌아가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가? 이러한 문제들을 국어학사에서는 다음 같이 다루고 있다.

ㆍ세종의 밝은 지혜와 통찰력에 의해서 창제되었다는 설이다. 훈민정음의 서문, 정인지의 해례서문, 세종실록 및 기타기록의 [어제, 친제] 등을 받아들여 세종대왕이 제 했다는 것이며 세종의 독창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자료는 레포트마켓에서 제공하는 유료자료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